[텐아시아=김수경 기자]
tvN 개그쇼 ‘코미디빅리그. 사진제공=tvN
tvN 개그쇼 ‘코미디빅리그. 사진제공=tvN
24일 저녁 7시 40분에 방송되는 tvN 예능 ‘코미디빅리그’에서는 2019년 1쿼터 최종 라운드가 펼쳐진다. 마지막 라운드인 만큼 각 코너별로 차별화된 비밀 병기를 총동원한다고 한다.

강력한 1위 후보 ‘선수는 선수다’와 ‘가족오락가락관’이다. 현재 ‘선수는 선수다’가 누적 승점 57점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고, ‘가족오락가락관’이 그 뒤를 5점 차이로 바짝 추격 중인 상황이다.

중위권 코너들도 남다른 팀워크와 기발한 아이디어로 막판 스퍼트를 올린다. 지난주 2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며 승점 29점을 기록, 종합 순위 3위에 안착한 ‘갑분싸’는 이날 가로수길 스타일을 주제로 한다.

‘국주의 거짓말’은 물론 이진호, 이용진, 김용명의 ‘석포4리 마을회관’ 코너도 관객석을 폭소의 도가니로 몰고 갔다고 해 호기심을 자아낸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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