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블락비 바스타즈. / 제공=세븐시즌스
그룹 블락비 바스타즈. / 제공=세븐시즌스
그룹 블락비 바스타즈(피오·유권·비범)가 세 번째 미니음반 ‘아임 어 메스(I’m a mess)’의 예고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를 한껏 높였다.

사진에는 체크무늬 정장을 입은 바스타즈의 모습이 담겨있다. 어딘가를 향해 걸어가는 듯한 뒷모습으로, 궁금증을 높였다. 사진에 ‘3월 28일’이라는 날짜를 넣어 새 음반 발표 일정도 공개했다.

오는 28일 베일을 벗는 바스타즈의 새 음반에는 8곡이 담긴다. 멤버들의 솔로곡도 수록했다고 한다. 타이틀곡은 피오가 작사·작곡에 참여했고, 모든 멤버들이 이번 음반의 작사·작곡은 물론 뮤직비디오 연출까지 맡아 자신들의 색깔을 녹였다.

바스타즈는 오는 29일과 30일 서울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콘서트를 연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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