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허안나 “결혼 전 박나래·장도연에게 19금 연애 상담 받았다”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비디오스타’ 개그우먼 허안나 / 사진제공=MBC에브리원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개그우먼 허안나가 달달한 신혼 생활을 공개했다.

오는 19일 방송되는 ‘비디오스타’에는 지난 1월 웨딩마치를 올린 허안나가 출연한다. 현재 달콤한 신혼 생활을 즐기는 그는 콩깍지가 제대로 씌인 남편 자랑으로 스튜디오를 닭살로 물들였다. “남편이 공유를 닮았다”며 자랑의 포문을 연 허안나는 수많은 남편 자랑을 늘어놨고 남들이 보기엔 단점이라 볼 수 있는 것까지 장점으로 변화시키는 사랑꾼의 모습을 보였다.

또한 결혼 전 절친 개그우먼 박나래와 장도연에게 현재 남편과 관련해 19금 연애 상담을 했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과거 허안나는 외박을 도통하지 않는 남편에게 서운함을 느꼈고 당시 박나래와 장도연은 이를 듣고 그의 남편을 즉시 소환했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허안나의 신혼이야기는 이날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비디오스타’에서 공개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