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투모로우바이투데거. / 제공=빅히트 엔터테인먼트
그룹 투모로우바이투데거. / 제공=빅히트 엔터테인먼트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18일 첫 번째 미니음반 꿈의 장 : 스타(STAR)’의 타이틀곡 ‘어느 날 머리에서 뿔이 자랐다(CROWN)’의 안무 버전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다섯 멤버의 풋풋한 매력과 밝은 힘이 실린 안무로 시선을 모은다. ‘뿔’을 연상하게 만드는 안무를 비롯해 노래 곳곳에 더해진 팝핀 요소와 동작 하나하나에 그려진 모션 그래픽으로 독특한 군무, 감각적인 영상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재치 있는 가사와 중독성 넘치는 멜로디로 ‘어느 날 머리에서 뿔이 솟으며 혼란스럽지만, 나와 다르면서도 닮은 너를 만나 설레 가슴이 뛰기 시작한다’는 내용이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난 4일 가요계에 데뷔했다. ‘어느 날 머리에서 뿔이 자랐다’ 뮤직비디오는 공개 직후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 인기 급상승 영상 1위에 올랐으며, 13시간 만에 유튜브 조회수 1000만뷰, 24시간 기준 1449만뷰를 돌파했다. 올해 데뷔한 신인 가운데 최단 시간 기록을 세웠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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