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사진=MBC ‘쇼!음악중심’ 방송화면 캡처
사진=MBC ‘쇼!음악중심’ 방송화면 캡처
그룹 마마무 화사가 MBC ‘음악중심’ 1위에 올랐다.

마마무 화사가 16일 오후 방송된 MBC ‘쇼!음악중심’에서 3월 셋째 주 1위가 됐다.

화사는 이날 1위로 호명되자 깜짝 놀란 모습이었다. 특히 마마무의 컴백 무대가 펼쳐졌기에 기쁨은 4배였다.

화사는 “와우”라고 외쳤고, 멤버들은 화사에서 마이크를 몰아주며 함께 축하했다. 화사는 “엄마 아빠 너무 감사하고, ‘멍청이’를 만들어주신 분과 함께 해준 스태프 고맙다”고 말했다.

이어 “(마마무)멤버들 이 상 함께 해서 영광이고, 무무들 고맙다”고 말해 팬들의 함성을 받았다. 화사는 “이 상의 영광을 사랑하는 삼촌께 돌린다”고 덧붙였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