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가수 홍진영(왼쪽) 박봄 / 사진=텐아시아DB
가수 홍진영(왼쪽) 박봄 / 사진=텐아시아DB
16일 방송되는 MBC ‘쇼!음악중심’에는 홍진영, 박봄, 마마무의 컴백 무대가 펼쳐진다.

홍진영은 신곡 ‘오늘 밤에’를 통해 매일 보고 싶은 국민 흥 언니의 노래를 들려줄 예정이다. 8년 만에 솔로로 컴백한 박봄은 꽃샘추위로 물리칠 달달한 목소리로 ‘봄’ 무대를 펼친다. 마마무도 신곡 ‘고고베베’로 무대에 오른다.

역대급 꿀 유닛이라 불리는 우석X관린도 떴다. 큐브 엔터테인먼트의 새 유닛 펜타곤 우석과 워너원 출신 라이관린이 ‘별짓’으로 팬들 마음 속에 저장된다. 또 투모로우바이투게더도 풋풋한 무대로 팬들에게 사랑을 전할 예정이다.

장동우와 빅스 라비, GOT7 JB&유겸의 저스투는 굿바이 솔로 무대로 아쉬움을 남긴다.

이외에도 오늘 ‘음악중심’에는 온앤오프, (여자)아이들, 공원소녀, 드림노트, 알티와 안다, 세븐어클락, 티버드 등이 출연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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