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JTBC ‘썰전’ 로고. / 제공=JTBC
JTBC ‘썰전’ 로고. / 제공=JTBC
JTBC 시사프로그램 ‘썰전’이 오는 17일 방송 이후 재정비 시간 갖는다. 방송 시작 후 6년 만이다.

‘썰전’ 제작진은 15일 “더욱 강력해진 ‘썰전’으로 돌아오기 위해 충전의 시간을 갖기로 했다”며 “오랫동안 프로그램을 사랑해주신 시청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정치 시사 이슈와 예능을 접목시킨 이슈 리뷰 토크쇼 ‘썰전’은 ‘한국인이 좋아하는 TV프로그램’ 조사에서 다섯 번 1위에 올랐다.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 ‘백상예술대상’ ‘한국방송작가상’ 등을 받으며 프로그램의 완성도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195회는 10.2%(닐슨 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의 비지상파 시사 교양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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