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태유나 기자]
‘수미네 반찬’ 영상 캡처 / 사진제공=tvN
‘수미네 반찬’ 영상 캡처 / 사진제공=tvN
‘수미네 반찬’에서 김수미가 3월 제철 식재료를 이용한 음식을 선보인다.

13일(오늘) 방송되는 tvN ‘수미네 반찬’에서는 3월에 가장 맛이 좋다는 제철 식재료 ‘도다리’와 봄 향기 가득한 ‘쑥’으로 만들어 담백한 맛이 일품인 ‘도다리쑥국’을 선보인다. 이어 지난주 방송에서 김수미가 제일 잘 만드는 음식이라 자신해 궁금증을 유발한 ‘바지락 칼제비’와 달래를 이용한 수미표 ‘달래전’과 ‘달래장’ 레시피도 공개된다.

이날 게스트는 최근 종영한 SBS ‘황후의 품격’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배우 윤다훈이 출연한다. 윤다훈은 시종일관 특유의 천연덕스러움과 다정한 매력을 뽐내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을 뿐 아니라 몸을 사리지 않아 김수미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한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는 김수미와의 비밀 에피소드를 공개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수미네 반찬’을 애청하는 어린이 시청자들이 보내준 팬 레터도 공개됐다. 김수미는 한 명 한 명 이름을 호명하며 감사함을 표했으며 조만간 어린이 시청자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를 개최할 것을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수미네 반찬’은 이날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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