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전효성. / 제공=토미상회
가수 전효성. / 제공=토미상회
가수 전효성이 성황리에 팬미팅을 마쳤다.

전효성은 지난 10일 서울 합정동 라디오가가극장에서 단독 팬미팅 ‘화이트데이 앤 효성’을 열고 팬들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다.

약 1여 만에 마련된 팬미팅이어서 전효성이 장소 선택부터 이벤트까지 모두 직접 준비했다고 한다. 두 시간 동안 펼쳐진 팬미팅에서 약 100명의 팬들과 적극 소통했다.

전효성은 이날 6곡을 부르며 분위기를 띄웠고, 팬들을 위해 직접 준비한 선물과 애장품, 사진 촬영 등 다채로운 이벤트로 호응을 얻었다. 손편지까지 적어, 낭독하며 팬들을 향한 고마운 마음을 고스란히 전달했다.

전효성은 현재 대만 예능프로그램 ‘부탁해요! 여신님’과 tvN 예능프로그램 ‘수요미식회’에서 할약 중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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