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이든. / 제공=KQ엔터테인먼트
가수 이든. / 제공=KQ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 겸 가수 이든(EDEN)이 남다른 이별 감성을 예고했다.

이든은 지난 7일 공식 SNS에 두 번째 미니음반 ‘익스헤일런트(EXHALANT)’의 타이틀 포스터와 콘셉트 사진을 공개했다. 몽환적인 분위기를 강조해 이목을 끌었다.

포스터에는 ‘너무 사랑해서 사랑할 수 없어’라는 문구가 돋보여 새 음반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수많은 가수와 호흡을 맞춘 월간 프로젝트 ‘이든 스타더스트(EDEN STARDUST)’부터 완성도 높은 음악으로 대중을 만나고 있는 이든은 워너원과 비투비, Mnet ‘프로듀스48’ 등의 프로듀싱을 도맡으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이든은 오는 15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EXHALANT’를 발매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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