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버글로우 전원 비주얼 센터 콘셉트 포토 공개

[텐아시아=우빈 기자]

신인 걸그룹 에버글로우가 첫 데뷔 앨범 ‘ARRIVAL OF EVERGLOW’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에버글로우는 8일 각종 SNS 채널을 통해 단체 콘셉트 포토와 각 멤버의 개인 콘셉트 포토 총 7장을 게재했다.

도도하면서도 시크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이유, 시현, 미아, 이런, 아샤, 온다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강렬한 색감과 무언가를 얘기하고 있는 듯한 몽환적인 눈빛도 독특하다. 특히 ‘비주얼 센터’ 이런은 인형 같은 비주얼로 감탄을 자아냈다.

에버글로우는 6인 6색 ‘영원한 빛’을 뜻하는 네이밍처럼 몽환적인 빛과 시크하고 매력적인 눈빛으로 데뷔 앨범과 무대 콘셉트에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에버글로우는 ‘EVER’ 언제나, 항상 ‘GLOW’ 빛나다의 합성어로 ‘태양의 빛이 비추는 날과 비추지 않는 밤이 생기듯이 ERGLOW는 빛과 그림자 모두 우리만의 시간으로 만들겠다.’는 신인 그룹의 강인한 의지와 에너지가 담겨있다.

에버글로우는 오는 18일 데뷔 앨범 ‘ARRIVAL OF EVERGLOW’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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