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마마무 화사. / 제공=RBW
그룹 마마무 화사. / 제공=RBW
그룹 마마무가 아홉 번째 미니음반 ‘화이트 윈드(White Wind)’의 콘셉트 사진을 공개하며 이목을 끌고 있다. 지막 주인공은 화사다.

영상에는 무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도도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화사의 모습이 담겨있다. 치명적인 눈빛으로 존재감을 과시했다.

또 다른 사진에는 나른한 듯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반짝이는 네온사인 불빛을 배경으로 강렬한 카리스마를 보여줬다.

이로써 마마무는 문별을 시작으로 솔라, 휘인, 화사의 개별 콘셉트 사진을 모두 공개했다. 새 음반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한껏 높였다.

소속사 RBW 관계자는 “이번 마마무의 새 음반 ‘화이트 윈드’는 ‘포시즌 포컬러 프로젝트’의 네 번째 음반이자, 1년 프로젝트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는 작품”이라며 “멤버 휘인과 그의 상징 색깔인 ‘화이트’를 콘셉트로 했다. 새하얀 도화지로 시작한 마마무의 첫 만남부터 지금까지의 역사를 담았다”고 소개했다. 오는 14일 오후 6시 공개될 예정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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