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빅스 라비. / 제공=젤리피쉬
그룹 빅스 라비. / 제공=젤리피쉬
그룹 빅스 라비가 두 번째 미니음반 ‘룩북(R.OOK BOOK)’을 5일 오후 6시 발표한다.

‘R.OOK BOOK)’은 라비가 2017년 발매한 첫 번째 미니음반 ‘리얼라이즈(R.EAL1ZE)’ 이후 약 2년 만에 완성한 결과물이다. 그는 이번 음반의 전곡 작사·작곡·프로듀싱을 맡았고 콘셉트와 의상 등 모든 부분에 참여했다.

이번 음반은 디자이너가 추구하는 콘셉트, 패션, 스타일 등의 방향성을 보여주는 ‘LOOK BOOK’에서 영감을 얻어 만들었다고 한다. 라비가 보여주고 싶은 음악 색깔, 콘셉트, 메시지 등을 담았다.

지루한 일상의에서 벗어나 흥겹고 자신 있게 놀아보자는 의미를 담은 타이틀곡 ‘턱시도(TUXEDO)’를 포함해 8곡을 채웠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