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사진제공= MBC에브리원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사진제공= MBC에브리원
클레오 채은정이 자신을 거절한 전 남자친구때문에 이를 악물었던 사연을 공개한다. 오는 5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다.

이날 방송되는 MBC ‘비디오스타’에서는 채은정이 걸그룹 활동 이후 치과 코디네이터, 홍콩 걸그룹, 갤러리스트 등 다양한 직업을 거쳤던 롤러코스터 같은 인생을 공개한다.

최근 녹화에서 채은정이 과거 직업들을 공개하자 MC들은 놀랐다. 이에 “현재 무슨 직업을 가지고 있냐”고 묻자 채은정은 “지금은 비키니 쇼핑몰을 운영 중”이라고 설명하며 비키니 착용 사진을 공개해 스튜디오의 탄성을 자아냈다.

클레오 활동 이후 돌연 홍콩으로 떠나 많은 사람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던 채은정은 당시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풀어냈다. 과거 그는 남자친구가 자신의 곁을 갑작스레 떠나자 그를 잡기 위해 홍콩까지 날아갔다고 했다.

하지만 그런 노력에도 자신을 차갑게 거절한 남자친구 때문에 이를 악문 채은정. 그는 “눈만 뜨면 내가 보이게 홍콩에서 성공하겠다”고 다짐하며 본격적으로 홍콩에서 분투했다고 한다. 채은정의 자세한 이야기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진짜 사나이300’에서 최후의 1인으로 주목을 받은 박재민은 훈련 당시 고생했던 경험담을 얘기했다. 그는 “마지막 미션 때 죽도록 힘든 나머지 온몸에 쥐가 났다”며 “당시 생각지도 못한 곳에 쥐가 났었다”고 말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이에 MC와 게스트들은 각종 신체 부위를 외치기 시작했는데, 결국 아무도 맞히지 못하자 박재민은 “남성의 중요 부위”라고 조심스럽게 말해 스튜디오를 충격에 빠뜨렸다. 그의 고생담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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