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SBS 드라마 ‘빅이슈’. 사진제공=SBS
SBS 드라마 ‘빅이슈’. 사진제공=SBS
SBS 새 수목드라마 ‘빅이슈’(극본 장혁린, 연출 이동훈)에 출연한 배우 주진모가 3일 자신이 맡은 석주 역에 대해 “강인하고, 직업정신도 투철한 기자”로 소개했다.

‘빅이슈’는 한 장의 사진으로 나락에 떨어진 전직 사진기자와 그를 파파라치로 끌어들이는 악명높은 편집장이 펼치는 은밀하고 치열한 파파라치 전쟁기를 담는다.

석주는 언론사 사진기자였다가 알코올 중독에 빠진 홈리스에 이어 파파라치가 되는 캐릭터다. 주진모는 “물불 안가리고 강인할 뿐만 아니라 직업정신도 투철한 사진기자”라고 설명했다.

‘빅이슈’는 오는 6일 밤 10시에 처음 방송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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