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공복자들’ 이소연 / 사진제공=MBC
‘공복자들’ 이소연 / 사진제공=MBC
배우 이소연이 24시간 공복 성공을 앞두고 식욕을 폭발시켰다.

1일 방송되는 MBC ‘공복자들’에서는 공복 생활자 이소연이 24시간 공복 종료 1시간 전 식욕 폭발한 모습이 공개된다.

평소 1일 1식 생활 공복을 실천하며 ‘공복 고수’로 알려진 이소연은 최근 드라마 ‘용왕님 보우하사’ 촬영으로 관리에 소홀해졌다고 고백했다. 요즘 1일 3식에 익숙해진 그녀는 ‘공복자들’을 통해 24시간 공복으로 1일 1식 관리의 재시동을 선언했다.

이소연은 24시간 공복 성공을 1시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눈앞에 펼쳐진 식당 표지판에 시선을 떼지 못해 웃음을 유발할 예정이다. 그는 오랫동안 못 먹었던 음식을 주문하고 새어 나오는 웃음을 숨기지 못했다고 전해져 관심을 모은다.

이어 이소연이 공복 시계를 잡은 채 절규를 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공개된 사진 속 그의 리얼한 표정은 24시간 공복 종료 직전으로 참을 수 없는 배고픔을 호소했다고 알려져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드디어 꿈에 그리던 라떼를 마시면서도 이소연의 두 눈이 5년 만에 먹는 스페셜한 음식을 향해 있다. 이소연은는 달달한 라떼로 공복을 종료하며 오랜만에 실천한 24시간 공복 후엔 ‘공복 고수’에게도 고칼로리가 필요하다며 ‘봉인 해제의 날’을 선언해 관심을 모은다.

마지막으로 이소연은 “5년 만에 먹는 거예요!”라며 24시간 공복을 마치고 먹을 음식이 매우 고칼로리인데다가 스페셜한 음식이라고 밝힐 예정이다. 또한 이소연은 앞으로 다신 먹을 기회가 없을 거 같다며 아쉬워 했다고 전해져 공복 후 먹게 되는 한끼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모은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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