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그룹 베리베리 / 사진제공=오 보이
그룹 베리베리 / 사진제공=오 보이
그룹 베리베리가 흑백 화보를 통해 훈훈한 비주얼을 과시했다.

베리베리는 패션 매거진 ‘오 보이 (oh boy)’를 통해 다양한 변신을 선보이며 7인 7색 매력을 대방출, 다채로운 화보 컷을 완성했다.

공개된 화보 속 베리베리는 감각적인 흑백 톤으로 캐주얼하면서도 개성이 돋보이는 훈훈한 남친룩을 선보이며 편안한 매력을 담아냈다.

또한 리더 동헌과 민찬, 계현은 무심한 듯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에서 성숙한 눈빛을 담아냈고, 호영과 용승, 강민은 날렵한 턱 선과 오뚝한 콧날의 옆모습을 자랑했다. 연호는 먼 곳을 바라보며 평소의 발랄한 느낌과 다른 느낌을 선보였다.

보는 순간 빠져드는 눈빛과 감정으로 팬들의 마음을 흔드는 베리베리의 화보는 오 보이’ 3월호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베리베리는 지난 1월에 데뷔, 차세대크리에이티브돌로서 데뷔의 포문을 열었고 멤버들이 전원 작곡, 작사, 안무 창작에 참여, DIY 뮤직비디오까지 제작 하는 등 실력파 아이돌로서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줬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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