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코미디언 박나래. / 제공=JDB엔터테인먼트
코미디언 박나래. / 제공=JDB엔터테인먼트
코미디언 박나래가 ‘뷰티 퀸’으로 안방극장을 흔들 예정이다. 27일 오후 처음 방송되는 JTBC4 뷰티프로그램 ‘마이 매드 뷰티3′(이하 ‘마매뷰3’)의 진행자로 나선다.

‘마매뷰3’는 빅데이터로 검증된 맞춤 뷰티 아이템과 2030 여성들이 주도하는 유행 키워드로 완성하는 ‘뷰티 차트쇼’다. 박나래는 모델 한혜진과 그룹 러블리즈 이주, 그룹 위키미키 최유정과 호흡을 맞춘다.

박나래는 ‘마매뷰3’에서 새롭게 도전하는 스타일링은 물론 분장과 화장을 넘나들며 과감한 변신을 보여줄 전망이다. 독특한 아이템만 찾아다니다 루마니아 빈티지 숍까지 섭렵한 열정도 고스란히 보여준다고 한다. 프로그램의 중심을 이끌고 활력까지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뛰어난 입담과 기분 좋게 만드는 리액션까지, 안방극장에 유쾌한 힘을 전하며 프로그램의 콘셉트인 ‘뷰티 공감 차트쇼’에 딱 맞는 활약으로 시청자들과의 소통까지 꽉 잡을 예정이다.

박나래는 “시즌2에 이어 시즌3까지 함께하게 돼 기쁘다. 뷰티에 관심이 많은 사람으로서 다른 출연자들과 뷰티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것도 즐겁고, 늘 새로운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 시청자분들도 많이 공감할 수 있을 것이다. 유용한 정보도 많이 얻어가면 좋겠다”고 밝혔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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