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태유나 기자]
‘킬빌’ 영상 캡처 / 사진제공=MBC
‘킬빌’ 영상 캡처 / 사진제공=MBC
‘킬빌’ 영상 캡처 / 사진제공=MBC

MBC ‘킬빌(Target:Billboard-KILL BILL, 이하 ‘킬빌’)’에서 탈락 위기에 놓인 최하위 두 팀의 정체가 밝혀진다.

21일(오늘) 방송되는 ‘킬빌’에서는 조별 순위전으로 진행된 2차 경연의 최종 결과가 발표된다. 경연이 끝난 후 한자리에 모인 YDG(양동근), 도끼, 제시, 치타, 리듬파워, 비와이는 본격적인 결과 발표를 앞두고 긴장감에 휩싸인다.

제작진에 따르면 먼저 공개된 100초 투표 순위에 따라 희비가 교차되던 이들은 예상치 못한 최종 투표 결과를 듣고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특히 탈락을 예감하던 팀이 최종 1위로 호명되는 이변이 발생해 스튜디오를 충격에 빠트린다.

이어 3차 경연 방식도 공개된다. 경연 방식을 들은 리듬파워는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하고 제시도 분노를 터트렸다고 한다. 탈락 위기에 처하게 될 최하위 팀의 아티스트들은 누구일지, 3차 경연 방식의 실체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킬빌’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에 MBC, 올레tv모바일에서 동시에 방송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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