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유성은 신곡 ‘딥’ 재킷. / 제공=뮤직웍스
가수 유성은 신곡 ‘딥’ 재킷. / 제공=뮤직웍스
가수 유성은이 21일 정오 각종 음악 사이트에 새 디지털 싱글 음반 ‘딥(Deep)’을 발표한다. 3부작 프로젝트 ‘트래블(TRAVEL)’의 첫 번째 곡이다.

‘Deep’은 네오 소울 장르로, 유성은의 새로운 도전이 돋보이는 곡이라고 한다. 소속사 뮤직웍스 관계자는 “유성은은 이 곡을 통해 그동안 보여주지 못한 음악 표현과 감성을 드러낼 것”이라고 귀띔했다.

유성은은 뮤직웍스를 통해 이번 음반을 준비하면서 느낀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 녹음을 하면서 가장 신경 쓴 부분을 묻자 “새로운 장르에 도전했기 때문에 나답게 소화해 부르려고 노력했다”고 답했다.

이어 앞으로 어떤 가수가 되고 싶냐는 질문에는 “나의 취이체서 독보적이고 색깔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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