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김준호, '연예대상' 향한 속내…'쟈나 프로젝트' 시동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제공=KBS2 ‘1박2일’

코미디언 김준호가 2019 KBS ‘연예대상’ 대상을 향한 야심을 드러낸다.

17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는 김준호 차태현 데프콘 김종민 윤동구 정준영과 인턴 이용진이 충북 옥천과 보은에서 펼치는 ‘욕심왕 콘테스트’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김준호는 2019 KBS 연예대상 대상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고백해 모두의 이목을 끌었다고 한다.

김준호는 멤버들과 욕심 릴레이 토크를 벌이던 중 “2019 KBS 연예대상 대상 욕심난다”고 했다. 이와 더불어 “일확천금, 위원장, 존경심 등 욕심나는 것은 다 이루겠다”고 강조한다.

‘1박2일’ 제작진은 “김준호는 새해 첫 입수에서 멤버 중 유일하게 담청된 데 이어 야외취침, 기상미션까지 거릴며 벌칙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 ‘1박 2일’의 ‘욕심왕’으로 등극하겠다는 강한 포부를 밝히는 등 2019 KBS 연예대상 대상을 향한 ‘쟈나 프로젝트’에 시동을 걸어 모든 이의 주목을 집중시켰다”고 귀띔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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