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그룹 구구단의 멤버 세정. 사진제공=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그룹 구구단의 멤버 세정. 사진제공=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그룹 구구단의 멤버 세정이 최근 대만의 예능 ‘초급거성홍백예능대상’ 및 ‘MTV Idols of Asia’에 출연했다.

대만 공영방송 TTV (台視) 2019 ‘초급거성홍백예능대상’은 대만의 명절 프로그램이다. 세정은 올해 유일한 한국 가수로 초청받았다.

세정은 음원 차트 1위를 기록한 자신의 솔로곡 ‘꽃길’과 드라마 OST 곡인 ‘만에 하나’로 가창력은 물론, 그간 연습한 중국어도 선보였다.

‘초급거성예능대상’의 전체 평균 시청률이 3%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세정의 출연 부분은 3.1%까지 올랐다.

세정은 ‘MTV Idols of Asia’에서도 ‘꽃길’과 함께 대만에서 인기를 끌었던 ‘追光者(추광자)’를 불렀다.

세정은 대만의 인기 연예 프로그램인 ‘부탁해요 여신님’‘학교회교실’ 외 각종 라디오, 주요 매체와 인터뷰를 가지기도 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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