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그룹 배너의 곤이 13일 오후 서울 중구 롯데피트인 동대문에서 열린 데뷔 음반 ‘브이(V)’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멋진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이승현 기자 lsh87@
그룹 배너의 곤이 13일 오후 서울 중구 롯데피트인 동대문에서 열린 데뷔 음반 ‘브이(V)’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멋진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이승현 기자 lsh87@
그룹 배너의 곤이 자신의 매력으로 “저는 일단 군대를 다녀왔다”고 소개했다.

13일 오후 서울 중구 롯데피트인 동대문에서 열린 데뷔 앨범 ‘V’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였다.

이날 현장에서는 멤버들이 각자 자신의 매력을 스스로 소개하는 시간이 있었다. 곤은 “22살에 전역을 했고 취미가 굉장히 다양하다. 뱀을 사육하고 파충류를 좋아하는게 특색이라고 생각한다. 스쿠버다이빙을 좋아해서 오픈워터라는 자격증을 취득했고 야구도 굉장히 잘한다. 중학교 때 야구선수를 했다”고 밝혔다.

또 “수영을 잘한다. 초등학생 1학년부터 6년 정도 수영을 했다. 아육대에 나가서 멤버들과 함께 좋은 성적을 얻는 것이 목표”라고 덧붙였다.

배너의 데뷔 앨범이자 정규 1집 ‘V’는 오는 14일 정오부터 감상할 수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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