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MBC ‘복면가왕’ 방송 화면
MBC ‘복면가왕’에서 복면가수 ‘벨’의 정체는 위키미키 지수연이었다.
10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아이돌 특집으로 펼쳐졌다.
이 가운데 2라운드 대결에서 복면 가수 파바로티와 벨이 경쟁했다. 각각 윤종신의 ‘좋니’와 씨엔블루의 ‘직감’을 선곡해 노래했다.투표 결과 60 대 39로 파바로티가 벨을 이겼다.
이에 벨이 가면을 벗게됐다. 그의 정체는 지수연이었다. 최유정과, 김도연에 이어 그룹 내 세 번째로 ‘복면가왕’에 출연하게 됐다.
그는 “도연이, 유정이가 출연하는 것 보면서 ‘힘들겠다’고 생각했다. 그래도 최대한 좋은 무대를 보인 것 같아서 만족스럽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후 주어진 10초 PR시간에서는 “위키미키는 정말 대성할 그룹입니다”라고 말해 박수를 받았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10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아이돌 특집으로 펼쳐졌다.
이 가운데 2라운드 대결에서 복면 가수 파바로티와 벨이 경쟁했다. 각각 윤종신의 ‘좋니’와 씨엔블루의 ‘직감’을 선곡해 노래했다.투표 결과 60 대 39로 파바로티가 벨을 이겼다.
이에 벨이 가면을 벗게됐다. 그의 정체는 지수연이었다. 최유정과, 김도연에 이어 그룹 내 세 번째로 ‘복면가왕’에 출연하게 됐다.
그는 “도연이, 유정이가 출연하는 것 보면서 ‘힘들겠다’고 생각했다. 그래도 최대한 좋은 무대를 보인 것 같아서 만족스럽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후 주어진 10초 PR시간에서는 “위키미키는 정말 대성할 그룹입니다”라고 말해 박수를 받았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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