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뭉쳐야 뜬다2’ 오연수-이혜영/ 사진제공=JTBC
‘뭉쳐야 뜬다2’ 오연수-이혜영/ 사진제공=JTBC


30년지기 친구인 오연수와 이혜영이 JTBC ‘현지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 시즌2′(이하 ‘뭉쳐야 뜬다2’)에서 ‘톰과 제리’ 우정을 선보인다.

9일 오후 6시에 방송되는 ‘뭉쳐야 뜬다2’에서는 모로코 패키지 투어에 나선 고두심, 오연수, 이혜영, 임수향, 노홍철의 마지막 점심 식사 현장이 공개된다.

모로코에서의 여행 마지막날, 이혜영은 30분이 지나 음료수가 서빙된 식당에서 솔직한 심경을 드러냈다. 그는 싫은 내색 없이 기다리기만 하는 멤버들을 보며 “왜 나만 항상 불만을 말하는 거야?”라며 토로했다.

유일하게 솔직한 감정을 표현해 시정자들의 공감을 샀던 이혜영은 어떤 상황에서도 느긋한 멤버들에게 답답한 마음을 내비쳤다. 이혜영은 “내가 불만을 얘기하면, 다들 다른 소리를 하며 말을 돌린다”며 속상함을 드러내자 멤버들은 안절부절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때 오연수는 이혜영의 말에 꼼짝도 하지 않고 느긋하게 커피를 즐기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오연수는 “어떻게 반응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멤버들에게 “그럴 땐 그냥 다른 데 쳐다 봐”라며 여유롭게 이혜영 다루기 스킬을 전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상반된 온도 차를 보이던 오연수와 이혜영은 티격태격하다가도 시원한 절경에 함께 감탄하고 사진을 찍으며 소중한 추억을 남기는 등 절친 모드로 돌변해 30년 지기 우정을 증명했다.

극과극 여행 스타일을 지닌 멤버들의 모로코 여행 마지막 이야기는 9일 오후 6시에 방송되는 ‘뭉쳐야 뜬다2’에서 공개된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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