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SBS ‘미추리 8-1000’/사진제공=SBS
SBS ‘미추리 8-1000’/사진제공=SBS
SBS ‘미추리 8-1000’(이하 ‘미추리’)이 시즌2로 돌아온다.

SBS는 “‘미추리’가 시즌2로 다시 한 번 시청자들과 만난다. 이번에는 한적한 시골 어촌을 배경으로 한다”고 8일 밝혔다.

시즌2에서는 유재석을 중심으로 김상호, 강기영, 송강, 양세형, 장도연, 손담비, 임수향 등 원년 멤버들과 함께 배우 전소민이 첫 스페셜 멤버로 나선다.

지난해 11월 처음 방송됐던 ‘미추리’는 연예계 톱스타들이 ‘미스터리 추적마을’ 미추리에서 1,000만 원을 찾기 위한 대결로 눈길을 끌었다.

‘미스터리 스릴러+버라이어티 예능’으로, 8인 8색 예능 캐릭터 발굴로 ‘미추리 팬덤’을 만들어내기도 했다.

‘미추리’ 시즌2는 오는 15일 오후 11시 10분 처음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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