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박재정 ‘꼬박’ 재킷. / 제공=미스틱엔터테인먼트
가수 박재정이 신곡 ‘꼬박’을 발표한다.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이하 미스틱)는 8일 “박재정이 미스틱 음악 플랫폼 리슨(LISTEN)을 통해 디지털 싱글 ‘꼬박’을 오는 10일 공개한다”고 밝혔다.
‘꼬박’은 좋아하는 사람을 생각하며 꼬박 밤을 새운 한 남자의 마음을 담은 곡이다. 윤종신, 조규찬이 작곡하고 ‘월간 윤종신’ 1월호 ‘이별손님’을 작사한 DESK1이 가사를 썼다. 재즈풍으로 박재정의 감미로운 음색이 돋보인다고 한다.
윤종신은 미스틱을 통해 “박재정의 중저음 목소리를 들을 때마다 이런 분위기의 곡을 만들고 싶었다”며 “요즘 젊은 싱어들은 잘 하지 않는 이 장르를 부르는 유일한 20대 싱어로 기억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박재정은 지난해 자작곡 ‘가사’, ‘4년’ 등을 발표하며 한층 성장한 발라드 가수의 모습을 보여줬다. 노래뿐만 아니라 다양한 예능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냈다. tvN 새 예능프로그램 ‘상암타임즈’, MBC 설 특집 ‘구해줘 홈즈!’ 등에 출연하며 활약을 펼쳤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이하 미스틱)는 8일 “박재정이 미스틱 음악 플랫폼 리슨(LISTEN)을 통해 디지털 싱글 ‘꼬박’을 오는 10일 공개한다”고 밝혔다.
‘꼬박’은 좋아하는 사람을 생각하며 꼬박 밤을 새운 한 남자의 마음을 담은 곡이다. 윤종신, 조규찬이 작곡하고 ‘월간 윤종신’ 1월호 ‘이별손님’을 작사한 DESK1이 가사를 썼다. 재즈풍으로 박재정의 감미로운 음색이 돋보인다고 한다.
윤종신은 미스틱을 통해 “박재정의 중저음 목소리를 들을 때마다 이런 분위기의 곡을 만들고 싶었다”며 “요즘 젊은 싱어들은 잘 하지 않는 이 장르를 부르는 유일한 20대 싱어로 기억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박재정은 지난해 자작곡 ‘가사’, ‘4년’ 등을 발표하며 한층 성장한 발라드 가수의 모습을 보여줬다. 노래뿐만 아니라 다양한 예능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냈다. tvN 새 예능프로그램 ‘상암타임즈’, MBC 설 특집 ‘구해줘 홈즈!’ 등에 출연하며 활약을 펼쳤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