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쎈마이웨이’ 방송 화면/사진제공=SBS
‘쎈마이웨이’ 방송 화면/사진제공=SBS
SBS 모비딕 ‘쎈마이웨이’가 2019년 새롭게 돌아온다.

‘쎈마이웨이’는 연예계 ‘센 언니’ 제아와 치타가 시청자들의 다양한 고민을 상담해주는 웹예능이다. 솔직하고 가식 없는 조언으로 시청자들에게 ‘사이다 콘텐츠’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공개되는 에피소드마다 조회수 100만 뷰를 기록하는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특히 ‘타투’ 편은 누적 조회수 300만 회를 기록했다. 제아와 치타는 2018 SBS 연예대상에서 ‘모바일 아이콘상’을 수상했고 프로그램은 모바일 여성 예능 콘텐츠로서 입지를 더욱 다졌다.

‘쎈마이웨이 2019’는 모바일콘텐츠 형식을 유지하면서 야외 촬영이나 음주 토크 등 다양한 구성으로 찾아올 예정이다. 이미 ‘덕후’ 시청자가 많은 만큼 이들과 함께하는 콘셉트도 새로운 시청 포인트가 될 예정이다.

힙한 언니들의 독한 고민상담 ‘쎈마이웨이 2019’는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올레 TV 모바일에서 단독 선공개된다. 매주 목요일 오후 5시 유튜브, 페이스북, 네이버 TV 등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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