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SBS ‘더 팬’(THE FAN) 비비 (왼쪽부터), 용주, 임지민, 카더가든 트웰브/사진제공=SBS
SBS ‘더 팬’(THE FAN) 비비 (왼쪽부터), 용주, 임지민, 카더가든 트웰브/사진제공=SBS
SBS ‘더 팬’(THE FAN)이 배출한 화제의 톱5 주역들이 합동 콘서트 참여를 확정했다.

콘서트의 공연 주관·주최사인 카카오엠은 “‘더 팬’의 톱5 참가자 비비, 용주, 임지민, 카더가든, 트웰브가 오는 3월 2일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리는 합동 라이브 콘서트 ‘더 팬 라이브 온에어(THE FAN LIVE ON-AIR)’ 무대에 오른다”고 31일 밝혔다.

예매처인 멜론티켓의 공연 상세페이지에는 지난 30일 비비, 용주, 임지민, 카더가든, 트웰브의 개별 이미지와 이름이 포함된 포스터 이미지 등이 공개되며 눈길을 모았다.

‘더 팬 라이브 온에어’는 방송 그 이상의 감동과 여운을 이어갈 스페셜 라이브 콘서트로, 현재 톱5 참가자들은 본격적인 공연 준비에 착수, 성원해 준 팬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준비 중이다.

방송으로 소개된 무대부터 콘서트 현장에서만 확인할 수 있는 다섯 명의 스페셜 스테이지, 빅 게스트 출연 등이 펼쳐진다.

지난 11월 처음 방송된 ‘더 팬’은 셀럽이 추천한 예비스타를 국민들에게 소개하고, 경연투표와 바이럴 집계 등을 통해 가장 많은 팬을 모아 최종 우승을 겨루는 음악 경연 프로그램이다. 현재 비비, 카더가든, 임지민이 톱3로 결정된 가운데, 2주간의 추가 생방송 무대를 통해 시청자들이 택한 최종 우승자가 가려진다.

‘더 팬 라이브 온에어’는 오는 3월 2일 오후 7시,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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