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배우 김규선. / 제공=젤리피쉬
배우 김규선. / 제공=젤리피쉬
배우 김규선이 SBS 새 수목드라마 ‘빅이슈’에 출연한다.

다음달 처음 방송 예정인 ‘빅이슈’는 매주 한 건 스캔들을 쫓는 주인공의 성공 이야기를 그린다. 배우 한예슬과 주진모·신소율 등이 연기 호흡을 맞춘다.

김규선은 극중 선데이통신 취재 2팀장 이명자 역을 맡는다. 유창한 외국어 실력과 담대한 행동력으로 취재 현장에서 빛을 발하는 인물이자 사람을 불러 모으는 능력이 우수한 커리어우먼이다.

김규선은 앞서 씩씩하고 밝은 매력을 보여준 드라마 ‘아름다운 당신’에서의 태권소녀 차서동 역부터 ‘당신은 너무합니다’에서 정해성까지 다양한 작품을 통해 다채로운 색을 보여줬다. 이번 ‘빅이슈’를 통해서는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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