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범규. / 제공=빅히트 엔터테인먼트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범규. / 제공=빅히트 엔터테인먼트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범규. / 제공=빅히트 엔터테인먼트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이하 빅히트) 신인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세 번째 퀘스처닝 필름이 30일 공개됐다. 주인공은 멤버 범규다.

퀘스처닝 필름 왓 두 유 씨(Questioning Film – What do you see?)에서 범규는 꽃을 들고 카메라를 바라보거나 잔디밭에 누워 햇살을 만끽하기도 한다. 인트로덕션 필름을 통해 범규가 밝고 활기찬 모습을 선사했다면, 퀘스처닝 필름에서는 따뜻하고 감성적인 분위기를 엿볼 수 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난 11일부터 인트로덕션 필름과 사진으로 수빈·연준·범규·태현·휴닝카이 다섯 명의 멤버를 처음으로 공개해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관심을 얻고 있다.

미국의 포브스와 뉴스위크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데뷔를 집중 조명했으며,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는 인트로덕션 필름과 퀘스처닝 필름 공개를 연이어 보도하는 등 데뷔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서로 다른 너와 내가 하나의 꿈으로 모여 함께 내일을 만들어간다’라는 의미로, 하나의 꿈과 목표를 위해 함께 모인 소년들이 서로 시너지를 발휘하는 밝고 건강한 아이돌 그룹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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