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우주소녀. / 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그룹 우주소녀. / 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그룹 우주소녀가 오는 3월 두 번째 단독 콘서트를 연다.

우주소녀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29일 “우주소녀가 오는 3월 2일과 3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2019 우주소녀 콘서트 ‘우주 스테이 시크릿 박스(Would you stay Secret Box)’를 펼친다”고 밝혔다.

최근 새 미니음반 ‘우주 스테이?(WJ STAY?)’를 내놓은 우주소녀는 타이틀곡 ‘라 라 러브(La La Love)’를 통해 한층 화려하고 성숙한 매력을 뽐내며 주목받고 있다. 이번 콘서트에서도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우주소녀는 이번 콘서트에서 그동안 보여주지 않은 특별한 곡과 화려한 군무를 통해 카리스마와 사랑스러운 매력을 동시에 선사할 것”이라고 귀띔했다.

콘서트 티켓은 29일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에서 팬클럽 선예매를 시작한다. 일반 예매는 오는 31일 오후 8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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