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 텐아시아DB
그룹 방탄소년단. / 텐아시아DB
그룹 방탄소년단이 신곡 뮤직비디오를 찍었다는 소식이 전해졌으나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이하 빅히트)가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빅히트 관계자는 29일 텐아시아에 “방탄소년단이 최근 남양주에서 극비리에 신곡 뮤직비디오를 촬영했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고 말했다.

앞서 한 매체는 ‘방탄소년단이 지난주 남양주에서 극비리에 신곡 뮤직비디오를 촬영했다’며 ‘신곡은 6월 공개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빅히트 관계자는 “현재 방탄소년단의 컴백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고, 추후 확정되면 알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4월까지 월드투어 콘서트 ‘러브 유어셀프(LOVE YOURSELF)’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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