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FM영화음악 정은채입니다’/사진제공=MBC FM4U
‘FM영화음악 정은채입니다’/사진제공=MBC FM4U
배우 정은채가 MBC FM4U ‘FM영화음악’의 DJ로 돌아온다.

정은채는 오는 31일 하차하는 한예리의 뒤를 이어 받아 오는 2월부터 ‘FM영화음악’의 진행을 책임진다. 정은채는 지난해 4월부터 두 달간 ‘FM영화음악’의 진행을 맡았던 바 있다.

‘FM영화음악’ 제작진은 “정은채는 진행 당시 청취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기에 그에 대한 기대가 크다”며 “진행자와 제작진 모두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프로그램에 임할 것”이라는 각오를 밝혔다.

‘FM영화음악 정은채입니다’는 오는 2월부터 매일 오후 8시~9시까지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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