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JYP엔터테인먼트 CCO 박진영이 24일 오후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Mnet ‘슈퍼인턴’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 사진제공=Mnet
가수 박진영이 양현석의 재미없는 성격을 저격했다.
Mnet ‘MNET 슈퍼인턴(이하 ‘슈퍼인턴’)’의 제작발표회가 24일 오후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가수이자 JYP엔터테인먼트 CCO 박진영과 원정우 PD가 참석했다.
이날 박진영은 “인턴 3명에게 방송이라 더 나가고 싶었는지, 아니면 방송이라 지원을 꺼렸는지 물어봤는데 셋 다 방송이라 더 하고 싶었다고 했다”며 “요즘은 다 1인 미디어가 되기 때문에 미디어 노출에 대한 부담감이 우리 세대와 다른 것 같았다”고 말했다.
이어 박진영은 프로그램이 잘 된다면 시즌제로 갈 생각이 있는지, 있다면 어느 소속사와 할 건지 계획 있냐는 질문이 나오자 원정우 PD를 대신해 “YG는 힘들 거다. (양)현석 형이 재미가 없다”고 농담해 웃음을 안겼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Mnet ‘MNET 슈퍼인턴(이하 ‘슈퍼인턴’)’의 제작발표회가 24일 오후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가수이자 JYP엔터테인먼트 CCO 박진영과 원정우 PD가 참석했다.
이날 박진영은 “인턴 3명에게 방송이라 더 나가고 싶었는지, 아니면 방송이라 지원을 꺼렸는지 물어봤는데 셋 다 방송이라 더 하고 싶었다고 했다”며 “요즘은 다 1인 미디어가 되기 때문에 미디어 노출에 대한 부담감이 우리 세대와 다른 것 같았다”고 말했다.
이어 박진영은 프로그램이 잘 된다면 시즌제로 갈 생각이 있는지, 있다면 어느 소속사와 할 건지 계획 있냐는 질문이 나오자 원정우 PD를 대신해 “YG는 힘들 거다. (양)현석 형이 재미가 없다”고 농담해 웃음을 안겼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