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tvN 시사 예능프로그램 ‘상암타임즈’가 22일 오후 11시 처음 방송된다.

‘상암타임즈’는 경제·사회·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 매주 주변의 핫한 이슈들을 짚어주고, 다양한 시각에서 공감 가능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사 코미디쇼이다. 제작진은 첫 방송을 앞두고 시청 포인트를 짚었다.

◆ 시사장벽 허물 출연자 라인업

‘상암타임즈’는 그동한 한번쯤 모였으면 하는 출연진들의 의기투합으로 첫 방송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김구라의 진행은 열띤 토론으로 뜨거워질 스튜디오의 무게중심을 잡는 역할이다. 코미디언 황제성, 래퍼 지투, 가수 박재정, 장대현 등은 이른바 ‘시사알못(시사를 알지 못한다)’ 군단으로 등장해 시사를 어려워하는 시청자들의 시각에서 토론의 활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명쾌한 해답과 이슈 풀이를 담당할 ‘시사잘알(시사를 잘 안다)’ 출연진도 기대감을 키운다. 전직 앵커 박종진과 시사평론가 정영진·이봉규·최욱은 ‘상암타임즈’에서 시사 토론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팟캐스트 대통령’으로 불리는 양대산맥 정영진과 최욱, 유튜브 야인으로 거듭나고 있는 박종진과 이봉규의 양보 없는 토론 배틀이 기대 요소다. 복잡한 이슈도 쉽게 풀어주는 토론 전문가들이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이목이 집중된다.

◆ 웃음 유발·토론의 백미

‘상암타임즈’는 첫 회에서 지난 한 주간 뜨거웠던 이슈들을 새롭게 풀어 직접 발제하는 시간을 갖는다. 한국의 정치·사회·문화·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소식을 준비했다.

첫 방송에서는 최근 교육계의 화두로 떠오른 ‘수평적 호칭제’에 대해 토론한다. ‘선생님’을 ‘쌤’이라 부르는 것이 조직문화 개선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다양한 시각을 공유해 흥미를 더할 전망이다.

이외에도 지난해 화제를 모은 래퍼 마미손을 패러디한 ‘파파손’이 특별 손님 자격으로 ‘상암타임즈’ 스튜디오를 방문했다고 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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