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그룹 세븐틴의 승관./이승현 기자 lsh87@
그룹 세븐틴의 승관./이승현 기자 lsh87@
그룹 세븐틴의 멤버 승관이 “개인기 ‘와이파이’의 인기를 조금 실감하고 있다”고 밝혔다.

2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그룹 세븐틴의 미니 6집 ‘YOU MADE MY DAWN'(이하 ‘유 메이드 마이 던’)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였다.

승관은 ‘와이파이’의 인기에 대해 “일단은 너무 운이 따라줬다는 생각이 들고 ‘뜻밖의 Q’를 하면서 좋은 선배님들이 방송하면서 멘트도 제가 할 수 있게 저만 챙겨줬다”며 “덕분에 실력을 뽐낼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승관은 앞으로도 더 많은 매력을 보여 줄 준비가 되어있다고 한다.

또 “아직 저만 (매력이) 공개됐다 생각한다. 진짜 재밌는 멤버들이 너무 많다”며 “제가 첫 타자면 다음에는 다른 멤버들이다”고 덧붙였다.

세븐틴의 올해 첫 앨범인 ‘유 메이드 마이 던’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이날 오후 6시부터 국내 모든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 가능하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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