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0일) 방송되는 ‘1박 2일 3’에서는 김준호, 차태현, 데프콘, 김종민, 윤동구, 정준영의 ‘강원도 국수로드’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에 멤버들은 데프콘-김종민-정준영의 ‘냉면로드’ 팀, 김준호-차태현-윤동구의 ‘온면로드’ 팀으로 나뉘어 ‘이색(色) 강원도 국수로드’ MD로 변신해 강원도 구석구석에 숨어있는 반백 년 전통 맛집을 찾아간다.
그런 가운데 인간 코끼리로 분한 김준호, 데프콘이 ‘콧바람 볼링’에 열중하고 있는 현장이 포착됐다. 스틸 속 두 사람은 코에 코끼리코를 장전한 채 단전에서 끌어올린 콧바람으로 요구르트 격파에 도전하고 있다. 자신을 향한 김종민, 정준영, 차태현, 윤동구의 뜨거운 눈빛에도 주변의 소음조차 들리지 않은 듯 오직 요구르트격파에 집중하고 있어 궁금증을 모은다.
최근 녹화에서 김준호, 데프콘은 강원도 국수로드 도중 각각 온면, 냉면 먹방을 위해 콧바람 볼링 미션에 도전했다. 특히 김준호는 콧바람 볼링 도중 갑자기 “잠깐만”을 외치며 뒷목을 잡았다고 해 관심이 모아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