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사진제공=KBS2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사진제공=KBS2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윌리엄, 벤틀리 형제의 특급 먹방이 다시 찾아온다.

20일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 261회는 ‘우리들의 겨울 이야기’라는 부제로 꾸며진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 속 윌리엄, 벤틀리 형제는 맛있는 팥칼국수 맛에 푹 빠져있다. 귀요미식가 벤틀리는 고개를 90도 기울이고 팥칼국수를 먹고 있다. 그릇 째로 들고 있는 모습도 포착됐다.

특히 양 볼이 빵빵해질 정도로 팥칼국수를 흡입하고 있는 윌리엄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윌리엄은 팥칼국수를 ‘초코 국수’로 오해를 해 현장에 있던 모두를 폭소하게 만들었다고. 뿐만 아니라 팥칼국수를 먹은 윌리엄의 고급 맛 표현에 모두가 깜짝 놀랐다는 후문이다.

최근 녹화에서 윌리엄, 벤틀리 형제는 생애 처음으로 팥칼국수를 먹어봤다. 벤틀리는 자신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한 팥칼국수 맛에 폭풍옹알이를 하며 행복해했다고 한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20일 오후 5시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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