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불후의 명곡’ 로맨틱 펀치 /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불후의 명곡’ 로맨틱 펀치 /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밴드 로맨틱펀치가 처음으로 의상 협찬을 받았다고 말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서 로맨틱 펀치가 왕중왕전 우승 후 기분 좋은 변화를 밝혔다.

로맨틱펀치는 지난해 12월 방송된 왕중왕전에서 인기 팝 밴드 퀸의 ‘위 아더 챔피언(We Are The Champion)’으로 최종 우승을 차지한 밴드.

로맨틱펀치 배인혁은 왕중왕전 방송 이후 달라진 점이 있냐는 질문에 “처음으로 의상 협찬을 받았다. 왕중왕전 보시고 협찬을 해주셨다”고 말했다.

이어 “‘보헤미안 랩소디’가 워낙 열풍이지 않나. 영화사에서 직접 연락 주셔서 영화 상영 전에 무대를 해달라고 하셔서 2곡을 했다. 싱어롱 상영회로 기사도 많이 났다”고 덧붙였다.

가족들의 반응을 묻자 콘치는 “콘치 “가족들은 난리가 났다 저희 인생이 바뀌었다고 생각하셨다”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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