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사300’ 최윤영, 급속행군 중 위기 봉착?

[텐아시아=유청희 기자]

MBC ‘진짜사나이300’/사진제공=MBC

MBC ‘진짜사나이300’의 ‘에이스’ 최윤영이 ‘급속행군’ 중 눈물을 흘리며 위기에 봉착하지만, 함께 달리던 교관이 던진 ‘유혹의 아이템(?)’에 눈을 번쩍 뜨며 다시 한번 활약한다.

오늘(18일) 오후 9시 55분 방송되는 ‘진짜사나이300’에서는 육군 최정예 전투원 출전을 위해 ‘300워리어’ 대표자 선발전의 마지막 관문인 ‘급속행군’에 도전한 백골부대 5인의 모습이 공개된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에는 위기에 빠진 최윤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최윤영은 백골부대에서 체력, 정신력, 암기력까지 남다른 실력으로 ‘군혈통’의 자존심을 지키며 ‘완전체 에이스’. 이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최윤영이 손으로 눈물을 훔치고 있어 궁금증을 모은다.

또한 최윤영은 ‘급속행군’ 중 옆에 있던 교관을 보고 깜짝 놀란 모습이다. 이는 교관이 힘들어하는 최윤영에게 완주 시 특별한 아이템(?)을 주겠다고 제안했기때문. 이에 혹한 최윤영은 ‘군 DNA’을 무한 발동시키며, 젖 먹던 힘까지 끌어올려 ‘급속행군’에 임했다고 해 웃음을 자아낸다.

최윤영은 ‘급속행군’을 마친 후 교관이 약속한 아이템(?)을 받고 “이거 때문에 왔습니다”라며 마침내 함박 미소를 지었다는 후문이다.

합격과 불합격이 달린 ‘급속행군’에서 최윤영을 끝까지 달리게 만든 ‘유혹의 아이템(?)’은 무엇일지, 매 훈련에서 놀라운 실력을 보여준 그녀가 과연 ‘300워리어’ 최후의 도전자가 될 수 있을지는 관심이 모아진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