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뭉쳐야 뜬다2’ 고두심(왼쪽부터), 이혜영, 오연수, 임수향/사진제공=JTBC
‘뭉쳐야 뜬다2’ 고두심(왼쪽부터), 이혜영, 오연수, 임수향/사진제공=JTBC


배우 오연수가 JTBC ‘뭉쳐야 뜬다2’에서 배려왕으로 등극했다. 49년 차 대선배 고두심의 등장에, 30년차 배우 오연수도 긴장했다.

고두심, 오연수, 이혜영, 임수향은 모로코 패키지여행을 떠나기 전 사전 만남을 가졌다. 후배 3인방은 고두심의 등장을 기다리며 안절부절했다. 이에 고두심은 친근한 엄마같은 모습으로 분위기를 풀어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어냈다.

데뷔작 ‘춤추는 가얏고’에서 고두심을 처음 만나 28년간 ‘사골 인맥’을 유지해온 오연수는 30년 차 배우답지 않은 신인미(美)를 뽐내며 여행내내 고두심을 향한 ‘미어캣 모드’를 발동시켰다. 고두심의 등장 소식에 벌떡 일어나 맞이하고, 외투를 벗겨주는가 하면, 고두심의 모든 행동을 예의주시하며 쏜살같이 달려가 대선배를 챙기는 ‘배려 끝판왕’의 모습을 보였다. 또한 여행 룸메이트로 한 방을 쓰며 음악 DJ를 자처하고 고된 일정 중 ‘당 충전 메이트’로 나섰다. 고두심 전속 사진가로도 맹활약을 펼쳤다.

선후배 사이를 넘어서 진짜 언니, 동생으로 거듭난 두 사람의 모습은 오는 19일 오후 6시 공개된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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