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보러와요', 노사연도 사로잡은 방탄소년단 '최애 디저트' 공개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아나운서 장성규(왼쪽), 가수 노사연. / 제공=JTBC ‘날보러와요’

가수 노사연이 새로운 디저트 찾기에 나섰다. 15일 오후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날보러와요-사심방송제작기'(이하 ‘날보러와요’)에서 공개된다.

이날 ‘날보러와요’에서는 노사연이 가장 좋아하는 간식인 팥빵을 이을 디저트 찾기에 도전한다. 노사연은 지난 방송에서 ‘팥빵 블라인드 테스트’를 시도해 가장 좋아하는 팥빵 찾기에 성공했다. 이른바 ‘팥믈리에’라는 애칭도 얻었다.

이번엔 온·오프라인에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디저트를 시식했다. 쟁쟁한 후보 사이에서 그룹 방탄소년단·엑소·트와이스 등 인기 아이돌 그룹이 좋아한다는 디저트도 등장했다. 대만과 일본, 인도 등 각국에서 건너온 디저트 역시 눈길을 끌 예정이다.

‘날보러와요’ 제작진은 “노사연이 전 세계 인기 디저트를 맛보며 감동받았다. 하지만 이내 의문의 디저트를 맛보고 충격에 빠졌다. 극강의 단맛으로 노사연에게 ‘0점’ 굴욕을 맛본 충격의 디저트는 스튜디오에도 등장한다”고 귀띔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