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혁의 자작곡이자 첫 디지털 싱글인 ‘Boy with a star(보이 위드 어 스타)’가 지난 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동시에 빅스 공식 SNS 계정을 통해 ‘Boy with a star(보이 위드 어 스타)’의 리릭 비디오가 함께 소개됐다.
‘Boy with a star(보이 위드 어 스타)’는 세상과 사랑 앞에 서툴고 미숙한 한 소년이 문득 어느 날, 밤하늘의 별을 보며 지난날의 과거와 추억을 덤덤하게 회상하는 곡이다. ‘25살 인간 한상혁’의 감성을 담았다.
서정적인 가사와 멜로디가 혁의 감미로운 보이스와 만나 곡을 풍성하게 만들어내며 완성도를 높였다. 함께 공개된 리릭 비디오에서는 반짝이는 별들과 밤하늘, 한강 다리 위 등 낯설지 않은 장소에서 멜로디와 혁의 목소리가 어우러지며 잔잔히 퍼져나간다.
혁은 지난해 발매한 빅스의 세 번째 정규 앨범 ‘EAU DE VIXX(오 드 빅스)’을 통해 자작곡인 ‘Good Day(굿데이)’로 특유의 따뜻하고 맑은 감성을 자랑했다. 이번 ‘Boy with a star(보이 위드 어 스타)’를 통해 혁은 한층 더 풍부해진 감수성과 음악적 스펙트럼 확장을 보여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