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그룹 우주소녀의 멤버 보나. 사진=SBS ‘정글의 법칙 in 북마리아나’ 방송화면 캡처
그룹 우주소녀의 멤버 보나. 사진=SBS ‘정글의 법칙 in 북마리아나’ 방송화면 캡처
그룹 우주소녀의 멤버 보나가 지난 11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북마리아나’에서 맛있게 먹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보나는 개그맨 김병만, 수영 선수 박태환, 배우 이종혁, 오종혁, 이주연, 개그맨 양세찬, 그룹 더보이즈의 멤버 주연과 함께 정글 생활을 펼쳤다.

이날 보나는 야식을 위해 앞서 잡은 코코넛크랩에 이어 또 한 번 사냥에 나섰다. 보나는 크랩을 상대하는 무기를 정비하고 본격적인 수색 작전에 돌입했다.

겨우 잡은 코코넛크랩 두 마리를 야식으로 먹을 생각에 들떠있던 것도 잠시 병만 족장의 아침 제안에 잔뜩 아쉬운 표정으로 동의했다. 또한 “먹기 위해 움직였기 때문에 너무 아쉬웠다”며 다음날 병만 족장의 주방 보조를 자처했다.

보나는 다음 주 멤버들과 함께 본격적인 바다 사냥에 나선다.

보나가 출연하는 ‘정글의 법칙 in 북마리아나’는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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