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숀. 사진제공=DCTOM엔터테인먼트
숀. 사진제공=DCTOM엔터테인먼트
가온차트가 최근 발표한 2018년 연간차트에 따르면 지난해 6월 발표한 숀의 첫 번째 EP앨범 ‘테이크(TAKE)’의 수록곡 ‘웨이 백 홈’은 디지털 차트와 스트리밍 차트에서 8위를 기록했다.

‘웨이 백 홈’은 지난해 12월 음원 공개 6개월 만에 누적 음원 스트리밍수 1억 건을 돌파하기도 했다.

‘웨이 백 홈’이 해외팬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자, 숀은 지난달 프랑스 출신 DJ 모지만(Mosimann)과 함께한 리믹스 팩 ‘Way Back Home – The Remixes’를 공개했다. 곧이어 네덜란드 출신 DJ 프로듀서 샘 펠트(Sam Feldt), 영국 싱어송라이터 코너 메이너드(Conor Maynard)와 함께한 ‘웨이 백 홈’ 글로벌 버전을 전 세계에 동시 발매했다.

‘웨이 백 홈’ 글로벌 버전은 동남아시아 최대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KKBOX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 차트에서 1위, 스포티파이(Spotify) 아시아 8개국 차트 상위권에 랭크됐다.

숀은 2019년에도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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