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봄여름가을 멤버 故 전태관의 빈소가 12월 28일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사진=사진공동취재단)
봄여름가을 멤버 故 전태관의 빈소가 12월 28일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사진=사진공동취재단)
‘불후의 명곡’이 봄여름가을겨울의 드러머 故 전태관을 추모한다.

오는 12일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은 故전태관의 추모특집으로 115분으로 특별편성한다.

이날 방송의 주제는 ‘서른번째 봄여름가을겨울’로 봄여름가을겨울 방송이다.

지난해 12월 17일 녹화 당시 故전태관 님의 쾌유를 빌며 가수들이 희망차게 무대를 했는데 안타깝게도 방송 전 전태관의 별세로 12일 방송을 통해 슬프고 무거운 마음을 담아 故전태관을을 추모하겠다는 제작진의 뜻이다.

‘불후의 명곡’ 제작진은 “다시 한 번 봄여름가을겨울의 드러머 故 전태관 님의 명복을 빈다”고 전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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