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그룹 아스트로 윤산하, 진진, 차은우 콘셉트 필름 / 사진제공=판타지오 뮤직
그룹 아스트로 윤산하, 진진, 차은우 콘셉트 필름 / 사진제공=판타지오 뮤직
그룹 아스트로 윤산하, 진진, 차은우가 아름다운 분위기를 뽐냈다.

아스트로는 공식 SNS를 통해 ‘아스트로 첫 번째 정규앨범 ‘올 라잇’ 콘셉트 필름'(ASTRO 1st Album [All Light] Concept Film) 이라는 제목의 윤산하, 진진, 차은우의 콘셉트 필름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윤산하, 진진, 차은우는 각각 녹음이 우거진 고요하고 멋스러운 정원 속에서 자신만의 매력으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세 사람의 청량한 매력이 한껏 담긴 것은 물론 푸른 나무, 따스한 햇빛 등 정원에서 느낄 수 있는 맑고 싱그러운 분위기도 함께 연출돼 시선을 끈다.

앞서 아스트로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올 라잇’의 오피셜 개인 및 단체 티저 이미지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정원사(Gardener)를 떠올리게 하는 메타포를 활용해, 청량하면서도 몽환적인 매력의 아스트로의 모습을 담아냈다. 이번에 공개된 컨셉 필름 영상 역시 이에 연장선으로 한층 짙어진 아스트로만의 감성과 스토리텔링이 더해졌다.

‘사계절 시리즈’와 ‘드림 시리즈’, ‘라이즈 업(Rise up)’ 앨범 등 발표하는 곡마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청량미로 변신의 변신을 거듭한 아스트로의 ‘올라잇’은 오는 16일 공개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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