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영화 ‘주먹왕 랄프 2: 인터넷 속으로’ 포스터/사진제공=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영화 ‘주먹왕 랄프 2: 인터넷 속으로’ 포스터/사진제공=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영화 ‘주먹왕 랄프 2: 인터넷 속으로’가 6일째 박스오피스 정상을 유지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주먹왕 랄프 2: 인터넷 속으로’는 지난 8일 하루 동안 7만5635명을 동원해 1위를 차지했다. 이날까지 90만5408명이 영화를 봤다.

‘아쿠아맨’은 2위를 차지했다. 일일 관객 수는 5만9377명, 누적 관객 수는 466만4450명이다.

‘보헤미안 랩소디’는 2만8415명을 불러모아 3위를 기록했다. 이날까지 총 966만5126명이 영화를 봤다.

4위인 ‘PMC: 더 벙커’는 하루 동안 1만7250명을 불러모았다. 누적 관객 수는 164만3716명이다.

‘범블비’는 하루 동안 1만6359명을 동원해 5위를 유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150만6335명이다.

이어 ‘스윙키즈’ ‘언니’ ‘점박이 한반도의 공룡2:새로운 낙원’ ‘언더독’ ‘내 안의 그놈’이 10위 안에 들었다.

예매율은 오늘(9일) 개봉한 ‘말모이’가 22.3%로 1위를 달리고 있다. 2위는 ‘극장판 공룡메카드:타이니소어의 섬'(18.5%), 3위는 ‘주먹왕 랄프 2: 인터넷 속으로'(16.6%)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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