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진영, 워너원 활동 종료 후 공개한 첫 일상은 스키 타기

[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그룹 워너원 출신 배진영. 사진제공=C9엔터테인먼트

그룹 워너원의 활동을 종료한 배진영의 일상이 8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처음 공개됐다.

‘진영이의 취미 스키 타기, 최애 취미는 워너블 사랑’이라는 제목으로 공개된 영상 속에는 배진영이 스키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배진영은 눈 위에 ‘워너블'(워너원 팬클럽 명)이라고 적기도 했다.

실제로 남동생이 쇼트트랙 선수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던 배진영. 그는 어린 시절부터 스키, 스케이트 등 동계 스포츠를 즐긴다고 밝힌 적이 있으며, 이번 영상을 통해 스키 실력을 보여줬다.

배진영은 지난 1일 워너원 활동을 공식 종료했다. 배진영은 현재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19 워너원 콘서트 ‘Therefore’를 준비 중이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